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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의 $HYPE가 아스터의 $ASTER에 지지 않는 이유: DeFi Monk의 인사이트

하이퍼리퀴드의 $HYPE가 아스터의 $ASTER에 지지 않는 이유: DeFi Monk의 인사이트

빠르게 변화하는 DeFi와 무기한 선물(perpetual futures) 거래의 세계에서 어떤 플랫폼이 지배할지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최근 Meme Insider에서는 @defi_monk가 X(구 트위터)에서 올린 글에 주목했습니다. 하이퍼리퀴드의 $HYPE 토큰이 왜 아스터의 $ASTER에 밀리지 않을까에 대한 질문에 DeFi Monk가 솔직하게 분석했는데요. DeFi가 섞인 밈 토큰에 관심이 있거나 온체인 거래의 차세대 주자에 궁금하다면 꼭 읽어볼 만한 내용입니다.

시작점: 하이퍼리퀴드의 지배력에 대한 도전

모든 것은 @old가 하이퍼리퀴드가 아스터에게 추월당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직설적인 설명을 요청하면서 시작됐습니다. @blknoiz06 같은 유명 인사들이 “Hype는 지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그 근거를 듣고 싶었죠. 그리고 등장한 인물이 @defi_monk로, 그는 아스터가 화제는 있지만 모두가 생각하는 혁신가가 아닐 수 있다는 점을 깊이 파고듭니다.

DeFi Monk는 먼저 선을 그었습니다. 아스터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며 사람들 돈 벌고 있는 건 반갑다고 말하죠. 하지만 CZ(창펑 자오)의 지원처럼 관심에 기반한 뜨거운 트레이드와 견고한 프로토콜의 차이를 구분합니다. 초보자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하이퍼리퀴드는 무기한 계약(perps)을 위한 주요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만료일 없이 레버리지를 사용해 자산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아스터는 이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 신생 주자입니다.

진정한 경쟁자를 만드는 건 어려운 일

DeFi Monk는 하이퍼리퀴드의 성공을 복제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하이퍼리퀴드는 2년 넘게 개발해왔고, 오프체인 주문장(order book)에서 완전 온체인 L1으로 진화하며 HyperBFT 같은 맞춤형 합의 알고리즘을 구축했습니다. 즉, 모든 거래가 체인 위에서 투명하게 빠르고 지연 없이 이뤄지는 고성능 블록체인을 말합니다.

반면 아스터는 오프체인 perps 주문장을 운영하고 온체인 프론트엔드만 갖춰 상대적으로 구축이 쉬우나 혁신성은 떨어집니다. 하이퍼리퀴드와 경쟁하려면 온체인 주문장(order book)에서 신규 perps 페어와 스팟 거래를 위한 유동성 시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이퍼리퀴드는 틈새 및 신흥 토큰 같은 롱테일 자산에 유동성을 최초로 제공해, 지금 많은 프로젝트가 그 뒤를 따라가고 있죠.

운영 측면에서도 도전이 많습니다. 하이퍼리퀴드는 20개 이상의 검증 노드를 뛰어난 성능으로 관리하며, 변동성이 큰 선장 전(pre-market) perps인 $PUMP 거래도 스프레드를 좁게 유지합니다. 이런 노드를 찾고 조율하며 속도를 지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암호화폐 혁신자들이 주는 교훈

역사를 되돌아보면, 솔라나와 이더리움, USDe와 기존 스테이블코인 간 대결처럼 진정한 혁신자는 10배 우수한 제품이나 새로운 방식을 들고 나옵니다. 하이퍼리퀴드는 대체제가 없었기에 시간에 따라 발전할 수 있었죠. 반면 아스터는 처음부터 하이퍼리퀴드보다 뛰어나야 합니다.

다른 잠재적 경쟁자들은 롤업 기술, 더 나은 실행을 위한 SVM 클라이언트, 다중 자산 마진, 생태계의 합성 가능성 같은 혁신을 도입 중입니다. 아스터는 아직 그런 면에서는 미흡한 상태입니다. DeFi Monk는 아스터가 CZ의 지원, 공급 메커니즘, 인센티브, 소문에 힘입어 가격이 급등할 수 있는 ‘이야기 마케팅’에 가깝다고 보고 있으며, 제품으로서 시장을 혁신하진 못한다고 평가합니다.

과대광고와 거래량 조작의 함정

중요한 경고도 잊지 않습니다. perps를 거의 거래하지 않은 자들이 아스터가 더 낫다고 주장하는 알트코인 선전(Shill)에 속지 마세요. 요즘은 에어드롭 농사꾼과 다중 지갑 전략 등으로 거래량이 쉽게 조작됩니다. 진짜 perps 트레이더, 특히 고래들은 검증된 플랫폼만 사용합니다.

추가 답글에서 DeFi Monk는 dYdX와의 비교를 웃어넘기며 하이퍼리퀴드의 독보적 위치를 강조합니다. 다른 트위터 사용자들은 다크풀(비공개 주문 기능) 등에 관해 묻지만, DeFi Monk는 본질적인 경쟁력과는 거리가 먼 선택적 기능이라고 일축합니다. @GLC_Research, @MrEeyoreEsq는 하이퍼리퀴드 창업자 제프를 CZ와 비교하며 규제 위험을 감수하는 뛰어난 제품가로 봤고, @PerpFiend는 하이퍼리퀴드 에어드롭을 놓친 이들의 반발을 언급했죠.

@murkiwaters는 아스터 거래량을 띄우는 에어드롭 메타를 지적하고, @Ace_da_Book는 단호하게 “Hyperliquid”라고 말합니다.

밈 토큰 애호가들에게의 의미

Meme Insider는 밈 토큰이 크게 상승하거나 실패하는 순간을 포착하는 데 주력합니다. $HYPE와 $ASTER는 모두 DeFi 내러티브와 밈 잠재력을 가진 토큰입니다. 거래할 때는 단기적으로 가격 움직임과 펀더멘털이 분리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아스터는 CZ와의 연결, 통제된 공급으로 급등할 수 있지만 장기 가치를 보자면 하이퍼리퀴드의 실행력 우위가 확실해 보입니다.

더 깊게 알고 싶다면 전체 스레드를 X에서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팀 HYPE, 아니면 팀 ASTER인가요? 댓글로 알려주시고, 블록체인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밈 토큰 분석을 계속 기대해 주세요.

신규 DeFi 프로젝트와 밈 토큰에 관한 더 많은 인사이트는 meme-insider.com 지식 베이스를 탐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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